'문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불국사(좌측상단),교촌마을(우측상단),대릉원(좌측하단),동궁과월지(우측하단) = 사진설명 경주시가 오는6월APEC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문화관광과 산업시찰 연계 프로그램이 풍부한 도시라고19일 밝혔다. 먼저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야간 경관투어△보문관광단지 투어△동해안 해양 실크로드 코스 등이 가능하다. 경주는 불국사‧석굴암,경주역사유적지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4점, 244점의 국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단풍 명소1...
▲ 영덕군 유금사 봉축법요식 = 사진설명 영덕군 관내63개소 사찰들이 지난15일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전통 사찰인 장육사와 유금사를 찾아 봉축 행사에 참석하고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김 군수는 먼저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에서 주지 도겸 스님을 만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2점이 지난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된 것을 축하하고 문화재 보존과 지원에 관한 담소를 나눴다....
▲ 포항국제불빛축제 = 사진설명 포항시는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인 포항문화재단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관련부서 및 포항북부경찰서,포항남·북부소방서,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및 최종 보완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축제프로그램 안전성 보완▲축제장 사전 안전점검▲교통 대책 수립▲근무인력 배치 및 운영▲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모든...
▲ 영덕군 장육사 대웅전 = 사진설명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莊陸寺)의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가 지난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3대 화상이라 불리는 나옹왕사(懶翁王師, 1320~1376)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 莊陸寺 乾漆觀音菩薩坐像)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35년 만에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된다.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영축산에서 석가모니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순간...
▲ 울진군 국가유산 성류굴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17일부터 문화재청이‘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국가유산인 성류굴을15일부터19일까지5일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60여 년 동안 재화적,과거 유물이란 성격이 강했던‘문화재’란 명칭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과거와 현재,미래를 아우르는‘유산’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고,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활용하고자 문화재 관련법 및 문화재청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군은...
▲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행사 현장 = 사진설명 경주 봄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3일 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지난31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장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총14만1220명이 축제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낮에는 버블쇼,재즈,서커스,마임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공연들이30분 간격으로 곳곳에 펼쳐졌으며,밤에는 새롭게 선보이는‘벚꽃...
▲ 올해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포스터 = 사진설명 경주의 조선 시대 역사와 유적지를 체험하는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프로그램 중‘쓰담 역사탐험대’가 오는27일부터10월까지 펼쳐진다.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올해 첫 프로그램인 읍성 생생 나들이는 지난해를 제외하고2021년부터 올해까지3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신라문화가 아닌 조선시대 역사의 중심지인 관아와 읍성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특성과 함께 도심지에 위치해 있어 침체된 도심...
▲ 지난해 7월 진행한 입주작가 전시연계프로그램 쁘띠포토그래퍼 운영 모습(김혜리 작가, 전시 해설 장면) = 사진설명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4월14일까지‘2024년 레지던시지원사업’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지던시지원사업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시와(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재단은 그간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올해7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올해는‘Artist in 148’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창작...
▲ 지난해 순흥초군청민속문화재 성하·성북 줄다리기 모습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24일,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면 선비촌),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픙기읍 남원천)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한진규)는 선비촌 광장에서1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전통 민속행사인‘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
▲ 영덕군,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화재 초기 감지 화면 모습 = 사진설명 2024년 2월 17일 14시경 영덕군 남정면 두리봉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에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인근의 산불감시카메라가 연기를 감지하였으며 인공지능(AI)이 분석 후 화재로 인식했다. 해당 장면을 관제센터 주 화면에 자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담당자들이 초기대응에 성공해 산불예방 IC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영덕군에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 후 실전에 배치되자 지능형 시스템에서 실제로 발생한 화재...